국내 패션 모델 중에 손에 꼽히는 모델중 한명인데요.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을 꼽으면 김원중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의 콜모어 모델킹 또는 킹원중 스트릿의 황제등의 수식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커다란 백화점을 돌아보다보면 김원중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가 많이 눈에 띄는데요. 김원중은 1987년 3월 31일,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신장 190cm에 혈액형은 A형입니다. 신장이 큰만큼 발사이즈도 285mm인데요.

김원중의 데뷔는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 다수의 컬렉션에 참여하고 온스타일의 겟잇 스타일 2014,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 & GIRLS에 출연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 왔습니다. 


아이사인 최초로 프라다에 섰고 2014년에는 밀라노 컬렉션에 진출하였는데요. 장두형 두상의 주근깨 가득한 피부라는 독특한 외모에 커다란 키와 좋은 비율 등이 개성이 있어서 한번보면 잊혀지지 않은 모델인데요. 데뷔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원중이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의상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를 한다는 것인데요. 외모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이면서 유러피언스러움이 한껏 의상을 더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델일을 시작하게된 이유도 군대 전역후에 청담동의 아메리칸 어패럴에서 일하고 있다가 독특한 외모로 스카웃이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김원중이 모델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가 고가의 의상을 공짜로 실컷 입어 볼 수 있다는 점에 끌려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의상을 만들때 좋고 나쁜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생각하였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꿈은 모델이 아닌 의상을 디자인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지금은 모델일은 물론 87년생 동갑내기 모델인 박지운과 동업으로 87mm라는 온라숍에서 옷을 디자인하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12일에는 같은 모델 후배인 곽지영과 결혼을 했는데요. 모델일을 하다가 만난 두사람은 한동안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곽지영과 무려 7년이나 연예를 하였는데요. 키 176cm의 곽지영은 2009년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입상하고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곽지영은 과거에 한 의류 브랜드의 여름화보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보여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김원중이 닳은 연애인은 빈지노인데요.


빈지노의 Dali, Van, Picasso 앨범 커버에 있는 사람이 빈지노가 아니라 김원중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빈지노와 많이 닳았다고 생각을 하시게 될겁니다. 닳은 외모로 인하여 빈지노와 함께 화보도 같이 찍었습니다.

Posted by 찐히